이민기 곽선영 크래시 최종회 시청률 10% 이상 시청자와 드라이브 약속 공약

ENA 드라마 ‘크래시’가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률 10% 돌파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배우 이민기, 곽선영과 함께하는 드라이브 이벤트를 기대하세요.

이민기 곽선영 크래시 최종회 시청률 10% 이상 시청자와 드라이브 약속 공약

서론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6월 1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들은 특별한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바로 시청률 10%를 넘길 경우, 배우 이민기와 곽선영이 시청자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떠나는 이벤트를 약속한 것입니다.

드라마 ‘크래시’ 줄거리 요약

‘크래시’는 교통범죄수사팀(TCI)의 활약을 그린 수사 드라마로, 서울청장 표명학과 그의 아들 표정욱에게 정의구현을 이루는 과정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팀은 해체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차연호(이민기 분)는 새로운 근무지로 전출됩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여고생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예고되었습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다시 뭉친 TCI 5인방의 모습이 포착되어, 팀 부활과 함께 마지막까지 화끈한 팀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배우들의 종영 소감

이민기 소감

차연호 역을 맡은 이민기는 “그동안 ‘크래시’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아 기쁘다. 모든 배우, 스태프, 동료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곽선영 소감

에이스 반장 민소희 역을 소화한 곽선영은 “무더위와 강추위 속에서 함께 촬영한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크래시’를 촬영하는 동안 저는 한 순간도 빠짐없이 행복했다”고 소회했습니다. 그녀는 “여러분도 ‘크래시’를 보시며 TCI의 선하고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 12부까지 계속되는 TCI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허성태 소감

팀장 정채만 역의 허성태는 “정채만으로서 마지막 사자성어를 쓰고 싶다. 권선징악”이라며 작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그는 “신념과도 같은 이 사자성어가 항상 잊히지 않고 반드시 지켜지는 세상이, 그리고 정직하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아가는 많은 선한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바람을 남겼습니다.

이호철 소감

자동차 스페셜리스트 우동기 역의 이호철은 “우동기를 통해 인간 이호철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뜻깊은 드라마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박준우 감독님과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선배님과 문희를 비롯해 함께 연기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어서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시청자 분들께서도 큰 사랑을 주셔서, 시즌2로 꼭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문희 소감

TCI 막내 어현경 역의 문희는 “벌써 ‘크래시’가 종영을 한다니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도로 위 안전을 위해 TCI를 응원해주시고, 수사 과정들을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응원에 힘입어 TCI의 어현경, 그리고 저 문희도 자신감을 얻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교통범죄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TCI팀은 영원할 것이다”며 여운이 가득한 마무리 소감을 남겼습니다.

시청률 공약 및 드라이브 이벤트

시청률 공약의 의미

‘크래시’의 시청률 공약은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입니다. 배우 이민기와 곽선영은 최종회 시청률이 10%를 넘을 경우, 시청자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떠나겠다는 깜짝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드라이브 이벤트 상세 설명

드라이브 이벤트는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배우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최종회 시청률이 10%를 넘었을 때만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방송 이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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